mk-economy · mk.co.kr · 2026-10-17
나의 ‘오답 노트’가 되어준 추미애 지사님께 [논설실 Pick]
OIYO 한국어 요약
원문을 바탕으로 요약했어요.
본문 번역
원문을 읽고 핵심 내용을 옮겼어요. · Grok Bot · 2026-10-18
매일경제 [논설실 Pick] 칼럼(이재철 기자, 2026-10-18) 본문 전체를 읽고 정리했어요. 원문이 한국어라 재구성이고, 필자 개인의 의견 글이에요. 경제 섹션에 실렸지만 시장·투자 정보는 담고 있지 않아요.
배경
10월 13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쓴 '재정 빨대' 비유가 논란이 됐고, 사흘 뒤 관내 화재로 소방관이 순직하면서 비판이 전국으로 번졌어요. 추 지사는 17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마련된 고(故) 김진석 소방위 빈소 조문 뒤 사과했어요.
필자가 꼽은 세 가지 '오답 노트'
| 교훈 | 필자의 설명 | |---|---| | ① 비유는 가려 써야 해요 | '기본소득', '무상복지' 같은 추상 개념에 빗대면 탈이 없지만, '빨대'는 재정 고갈 너머 '제복 공무원'이라는 2차 당사자를 불러낸다고 봐요. 비유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아니라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완성된다는 거예요. | | ②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은 일어나요 | 며칠 논란으로 끝날 수 있던 일이 순직 사고와 겹치며 커졌어요. 연쇄 작용은 예측하기 어려우니 실수는 미루지 말고 바로 고쳐야 한다고 해요. | | ③ 자기객관화가 무너지면 끝이에요 | "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됐다면", "사과를 바라시니까"라는 표현이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느낌을 준다고 지적해요. 자기객관화가 약한 사과는 상처 입은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된다고 봐요. |
맺음말
필자는 다른 정치인들도 이 반면교사를 오답 노트로 삼으면 정치인의 말에 국민이 다치는 일이 줄 거라고 해요. 소설 '테오'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, 선출직 단체장은 돈이 아닌 말 한마디로도 일선 공무원에게 힘이 되거나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말에 배려와 다정함을 담아야 한다고 마무리해요.
출처: mk.co.kr
OIYO는 원문을 그대로 옮기지 않아요. 요약과 본문 번역은 큐레이션 목적이며, 사실·인용은 원문 출처를 따라요.